갑상선 유두암 증상 진단 치료

갑상선 유두암은 우리나라 갑상선암의 90%를 차지하는 암입니다. 특징으로는 핵의 형태가 유듀상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로 20~60대 여성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갑상선암입니다.

갑상선 유두암 증상 진단 치료

 

갑상선 유두암의 특징은 진행 속도가 느리고 예후도 갑상선암 중에서 가장 높은 편입니다. 갑상선 유듀암으로 진단받은 후 10년 경과에도 살아있을 확률이 95%로 높은 편입니다. 갑상선 유두암의 증상 진단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 유두암 증상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보통의 경우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건강검진시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 암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호흡이 곤란하거나 목소리가 쉬는 특징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 유두암 증상 진단 치료

갑상선 유두암 진단

갑상선 유두암 진단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로 갑상선의 크기와 위치등을 보고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가 이루어집니다. 갑상선암은 피검사 만으로 진단이 어려우며 갑상선 초음파와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를 같이 진행해야 합니다.

갑상선 유두암 치료

환자의 개인 상황에 따라 수술 범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종양의 크기, 연령, 림프절 전이여부 등을 고려하여 수술 부위가 결정됩니다. 갑상선 절제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낮아진 경우에는 경구약을 통해 보충해주며 재발의 위험성이 높은 경우에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병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