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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스터디

서울시클린업시스템 분양알리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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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분양으로 내집 마련시 필수 어플인 분양알리미 어플과 서울시 클린업시스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분양알리미 어플]

 

분양 알리미 어플은 말 그대로 분양에 관해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청약 예정 단지부터 오늘 청약단지, 청약 임박 단지, 모집중인 단지, 무순위 단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분양하는 단지는 알람으로 알려줍니다. 지역 보기 설정에서 본인이 관심 있는 지역을 보기, 숨기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분양 형태 보기 설정에서 임대, 청약, 행복주택 등 분양 형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림 받기 설정란에서 오늘의 청약, 미분양, 분양일 확정, 모델하우스, 부동산 뉴스를 알림 설정할 수 있어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 정보를 선택해서 알림받아보실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지역의 분양 소식도 챙기시고 서울시 클린업시스템을 통해 서울시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대해서도 틈틈히 공부하시면 내집마련의 기회가 앞당겨질것입니다. 

분양알리미 기능

분양 알리미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분양 알리미에서는 청약가점을 계산할 수 있는 청약가점계산기가 있습니다. 청약가점은 청약통장 가입일과 주택, 분양권 소유 여부를 체크하고 결혼 여부와 부양가족수를 기입하면 청약가점 점수를 알 수 있습니다.

가점이 높을수록 청약 당첨 확률이 높아지니 가점 관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에서 가점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85㎡초과 시는 가점과 추첨제가 같이 실시됩니다. 청약가점은 무주택기간이 32점이고 부양가족수가 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7점으로 84점이 만점입니다.

인기 있는 지역 같은 경우는 만점 통장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꽤 많은 분들이 청약 가점을 잘못 계산하여 부적격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소득 기준이 있는 경우는 소득기준을 잘 못 기재하고 과거 청약 당첨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배우자의 과거 주택 소유 여부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청약 부적격판정을 받으면 1년간 청약이 불가능하니 청약 점수를 꼼꼼히 확 이하시길 바랍니다. 

 

분양알리미 기능

분양 알리미에서는 분양 입지를 알려드립니다. 기본 분석에서는 기본정보, 평형 정보, 로드맵, 모델하우스를 보여드립니다. 현장에 가보지 않아도 로드맵과 모델하우스로 온라인 임장이 가능합니다. 입지 분석란에서는 교통, 학교, 쇼핑, 공공, 개발, 공원등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게 중요기관은 거리까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가격 분석에서는 해당 단지의 분양가와 주변 분양가를 비교하여 주고 분양가와 주변 실거래가와도 한눈에 비교하여 해당 단지의 향후 시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각 단지들을 클릭하시면 분양세대, 분양면적, 분양가격, 청약 접수일을 알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단지는 관심등록을 하시면 청약일과 경쟁률, 당첨자 등을 알림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분양 관심도를 통해 청약 경쟁률이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분양 알리미 어플에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보고 싶으신 분은 사용자 등급을 높이시면 됩니다. 처음 가입하시면 일반등급이고 댓글과 앱 공유 등을 하시면 우수등급, 파워 등급, 프로 등급으로 상향되어 빅데이터 분석정보, 분양권 시세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지역의 분양을 관심 등록해두시고 분양정보 알람을 받아보십시오. 일이 바쁘다 보면 중요한 청약정보를 놓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청약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클린업시스템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단지를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서울시 클린업 시스템입니다. 재개발 재건축이 정비사업의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재개발 재건축의 실태를 관리 감독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클린업 시스템에서는 각 조합의 홈페이지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조합의 사업 진행사항을 알 수 있게 조합의 입찰정보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조합원들에게는 조합의 세세한 자금집행사항과 대책 현황 등이 공개되고 일반인들에게는 공사 진행 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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